국회의원 오영환 의원이 22대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최초의 소방관 출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 안전에 관하여 많은 공헌을 하였는데요. 왜 다음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회의원 오영환 그는 누구인가?
1988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비교적 젊은나이에 정계에 입문하였다. 현재 21대 초대 국회의원으로 그의 이력은 매우 독특하다. 그는 정계입문 전에는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이어오다가 지금의 반려자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을 만나게 된다. 수려한 외모 덕분인지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자주 노출되었고, 2020년 더불어 민주당의 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재영입 5호로 선정되어 정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국회의원 오영환의 불출마 선언?
오영환 의원은 지난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자리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오영환 의원은 이날 "22대 총선을 1년 앞둔 날, 고민 끝에 이 자리에 섰다. 제가 있던 곳이자, 제가 있어야 할 곳인 국민의 곁을 지키는 소방관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가 불출마 선언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연이은 동료 소방관들의 순직을 꼽았다. 특히 오영환 의원은 "우리 정치는 상대 진영을 누가 더 효과적으로 오염시키는지를 승패의 잣대로 삼으로 한다. 오로지 진영 논리에 기대 상대를 악마화하기에 바쁜, 국민이 외면하는 정치 현실에 대해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명으로서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 말만 앞세운 개혁이 무슨 의미인지 국민이 묻고 있고 그 물음에 내려놓음이라는 답을 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오영환 소방관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나?
오영환 의원은 다시 소방관으로 돌아갈 수있는가?
정확히 말하자면 오영환 의원은 소방관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 의원직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공직의 직책을 내려놓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오영환 의원은 국회입성 전에 의원면직을 했을 것이다. 그러기에 그는 다시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임용이 된다면 기존의 계급과는 달리 새로 임용되는 계급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서라도 오의원이 다시 소방공무원의 길로 되돌아간다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국회의원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많은 힘을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소방공무원으로 돌아가시더라도 국민과 소방과의 안전을 위해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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